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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예비 대통령 후보의 청년 멘토단으로 손후보의 대학 릴레이 특강, 손학규의 청춘미팅을 주관하는 등 손후보와 청년간의 공감을 이끌어 내는 교각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현 상황에서 우리 청년들의 문제점은 무엇인지, 그리고 우리들에게 요구되는 시대정신은 무엇인지, 그리고 우리의 역할은 무엇인지 고민하고 소통하고 실천하고자 모인 청년 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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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인철의 정치단상]올림픽, 경선 그리고 단상들.

2012.07.30 17:24 | Posted by 내일을여는친구들 내일을 여는 친구들

오늘은 민주통합당 대통령후보경선 1차 컷오프 결과가 나오는 날입니다.

뭐 여론조사로 행해지는 것이기도 하고 런던 올림픽이 한창인 때라 국민적인 관심도가 떨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일종의 예선전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예선전이 오늘 잘 마무리되면 이제 8월 23일부터 본선이 시작되겠지요. 어떻게 보면 올림픽에 비견될 수 있는 큰 이벤트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올림픽보다 몇배 더 중요성을 띠고 있기도 하구요.

 

사실 올림픽과 여름휴가가 겹치는 7-8월은 정치적 휴무기간이라고들 합니다. 어떤 아젠다들도 올림픽 뉴스에 묻히고 가뜩이나 신뢰하지 않고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 정치인들보다 올림픽 영웅에 대한 집중도가 높아지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 인것 같습니다. 요즘 안그래도 저도 올림픽 경기 좀 보겠다고 텔레비전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아졌는데요...그럴때마다 어머니께서 지나가시면서 한마디 하십니다. 쟤들이 니 밥을 먹여주냐 돈을 주냐, 취직을 시켜주냐......사실 저 가운데 아무것도 해주는 것 없습니다. 그저 순간적인 엔돌핀을 조금 제공할 뿐이지요. 때에 따라서는 분노게이지를 상승시키기도 합니다만...무튼 그렇습니다. 나에게 돌아오는 것은 아무것도 없음에도 자발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또 배경지식도 잔뜩 쌓아놓습니다. 물론 저뿐이 그런것은 아니겠지요..특히 젊은 세대는 이런 경향성이 강하게 나타나는 것, 부인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정말 밥을 먹여줄수도, 돈을 줄수도, 일자리를 찾아줄 수도 있는 사람이나 사안들에 대해서는 관심을 갖지 않고 오히려 혐오하고 있는 모습을 종종 찾아볼 수도 있죠. 어찌하든 싫어도 그들이 여러가지 많은 사회적 결정권을 가지고 있고, 또 사회적 아젠다를 셋팅할 수 있는 수단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우리는 우리의 역할이 주어졌을 때 최선을 다할 필요와 의무가 있습니다. 그러한 많은 것들을 결정하는 분야가 바로 정치입니다. 올림픽 스타도 아니고 월드컵 스타도 아니고 정치인들입니다. 그 정치인들이 하는 올림픽이 지난 총선이었다면 이제 월드컵인 대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우승의 기쁨과 메달을 선사하는 것은 우리들의 손으로 주어진 투표, 선거를 통해서 입니다. 선거라는 단일 종목으로 경쟁하여 승자와 패자를 구분해내는 하나의 스포츠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단순한 스포츠라고 말하기 어려운 것은 정말이지 너무 많은 것들이 한번의 선거에 달려있기 때문입니다. 5000만 국민들의 5년 간의 삶, 대한민국이라는 국가가 걸어가게 될 5년간의 지향에서부터 국민 개개인들의 삶이 모두 변화할 수 있는 개연성을 가지게 되는 것이 바로 이 선거입니다.

 

정치인들이 더럽다고 외면하게 되면 그들은 더 더러워지고 더 국민들을 배척하게 될 겁니다. 정치인들이 더러우면 물가로 데려가서 씻기고 또 씻겨서 항상 우리 옆에 놓아두어야 합니다. 우리의 눈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해야합니다. 정치인들이 다른 짓을 해서 더러워질 수 있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있도록 물가에 내놓은 아이마냥,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아이를 지켜보는 것 마냥 조심스럽고 염려스러운 눈길로 지켜봐야 합니다. 그들이 우리의 눈을 의식하면서 행동을 조심히 하는 순간 그 모든 혜택은 우리들에게 돌아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주의깊게 봐야할 것들 중에 올림픽 당연히 존재할 겁니다. 중요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삶을 근본적으로 변화시켜주지는 못합니다. 즉, 우리의 관심사 가운데 우선순위가 되어서는 곤란합니다. 나의 삶을 윤택하게 하고 나의 스트레스를 보다 직접적으로 줄여나가기 위한 방편의 하나는 나를 대신하여 일을하는 정치인들을 똑바로 일하게 그들에게 관심을 주는 것 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올림픽 이후 경선 반드시 두눈 꼭 뜨고 지켜봤으면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고 많은 사람들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후보를 선출해냈으면 합니다. 정치인들을 긴장시킬 수 있는 사람, 그것은 국민이 유일해야 합니다.

'스펙 벼락치기'…대학생들, 더 바쁜 여름방학

2012.07.24 13:38 | Posted by 내일을여는친구들 내일을 여는 친구들

'스펙 벼락치기'…대학생들, 더 바쁜 여름방학

인턴십, 토론대회, '몸짱' 만들기 등

[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최근 대학생들이 여름방학을 맞아 '스펙 벼락치기'에 나섰다.

취업의 좁은 문을 통과하기 위해 각종 속성 강의와 단기 프로그램에 몰두하고 있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요즘 기업체 등에서 요구하는 스펙의 영역이 넓어진 탓이다. 천편일률적이고 누구나 다 가진 스펙으로는 서류심사를 통과하기에 역부족이다. 

때문에 대학생들은 인턴십 참여, 토론대회 준비, '몸짱' 만들기, 속성 다이어트 등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내년 2월 졸업 예정인 여대생 신효은(25)씨는 대기업 마케팅 분야 취업을 준비중이다. 이미 토익과 토익스피킹은 준비를 마쳤다. 그런데도 최근 어학원에 다시 등록했다. 영어면접과 실무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신 씨는 "요즘 웬간한 토익이나 토익스피킹 점수는 누구나 갖고 있다"며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영어면접에 대비해 학원에 다닐 생각"이라고 말했다. 

신 씨가 다니는 이 어학원은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원어민 영어집중 프로그램과 토론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어학원 관계자는 "방학을 맞아 토익, 토익스피킹과 함께 영어회화 수업이 인기가 좋다"며 "수강정원도 10명 이내여서 취업준비생에겐 안성맞춤"이라고 설명했다.

대학생 이승언(24ㆍ남)씨는 23일부터 한 증권사에서 인턴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모의투자대회에 참가했다가 수상한 경험이 운 좋게 인턴채용으로까지 이어졌다"며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겠지만 증권사 인턴 분야도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다"고 말했다. 

인턴 생활은 스펙쌓기는 물론 해당기업 지원시 가산점까지 부여받을 수 있다. 이런 이점 때문에 대학생들 사이에선 '인턴 되기가 하늘의 별 따기'라는 말까지 나온다. 

색다른 스펙쌓기에 나선 사례도 있다. 여대생 정가람(24)씨는 대학 내 토론 동아리에서 활동하고 있다. 지도교수의 도움을 받아 정기적으로 대학생 토론대회에 참여한다. 지난 11일 열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최 '대학생 토론대회'에선 장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는 "말을 또박또박 논리적으로 하는 훈련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면접 준비가 되는 것 같다"며 "특히 수상경력은 누구나가 쉽게 갖는 이력이 아니어서 희소가치도 높다"고 말했다. 

이 뿐만이 아니다. '외모도 경쟁력'이라는 사회적 인식이 확산되면서 '몸짱' 만들기에 나선 대학생들도 적지않다. 신촌지역 한 스포츠센터 관계자는 "최근 들어 여대생 수강생들이 크게 늘었다"며 "취업을 앞둔 경우 단기간내 운동효과를 높이기 위해 만만치 않은 비용을 들여 개인 트레이닝을 받기도 한다"고 말했다. 

"몇번 마주쳤던 그, 성폭력 전과자인 줄 몰랐다"

2012.07.24 13:38 | Posted by 내일을여는친구들 내일을 여는 친구들

"몇번 마주쳤던 그, 성폭력 전과자인 줄 몰랐다"

숨진 아름양 아버지의 절규… "성폭행 전력 미리 알았더라면 그 사람 조심하라고 했을텐데"

"우리 아름이 곁에 악마가 맴도는 줄은 몰랐습니다."

23일 오후 경남 통영 적십자병원 장례식장에서 만난 아버지 한광웅(56)씨의 두 눈은 이미 풀려 있었다. 조문객이 2~3명밖에 없는 쓸쓸한 빈소 한구석에서 한씨는 "그 착하고 밝은 아이를 왜… 왜…"라며 울부짖었다. 키 140㎝, 몸무게 32㎏의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딸 아름이를 살해한 범인은 바로 동네 주민인 김점덕(45)이었다. 3년 전 경남 통영 중촌마을로 이사 온 한씨는 김점덕의 얼굴을 알고 있었다.

한씨는 "(김점덕이) 주민 60여명의 작은 동네에서 오다가다 몇 번씩 마주쳤던 사람"이라고 했다. 하지만 김점덕이 베트남에서 온 부인과 살며 세 살 된 딸이 있다는 정도만 알았지, 2005년 동네에서 60대 노인을 성폭행하려다가 4년 실형을 받았다는 사실은 몰랐다.

한씨는 "성폭행을 저질러 감옥에 다녀온 사람이 어떻게 같은 동네를 거리낌 없이 활보했느냐"며 "미리 알았더라면 같이 사는 아들(20)에게라도 주의를 주고 그 사람을 경계했을 것"이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김점덕은 성폭력 특례법 개정안이 시행되기 전에 법원에서 확정 판결을 받아 성폭력 범죄자 신상 정보 공개 대상이 아니었다. 또 경찰은 범행 이틀 전에 성폭력 우범자 관리 차원에서 김점덕의 주거지와 특이 동향 등을 점검했었지만, 특이한 점을 찾아내지 못했었다.

2002년 아내와의 불화로 이혼하기 직전 늘그막에 얻은 딸 아름이는 한씨에게 '삶의 희망'이었다. 60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공사판에 나가 한 달에 100만원씩 번 것은 딸 아름이 때문이었다.


한씨는 "엄마 얼굴도 모르고 자란 아름이는 내 앞에서 단 한 번도 엄마 얘기를 꺼낸 적이 없을 만큼 속 깊은 아이였다"고 말했다. 돈이 없어 늘 라면만 먹이는데도 불평 한번 없이 라면이 제일 좋다고 했다. 나중에 선생님이 돼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싶다는 딸을 보며 한씨는 "생전 처음 '희망'이라는 뜻을 알게 됐다"고 했다. 한씨는 그런 딸을 떠올리며 "엄마 없이 자라서인지 자기를 좋아해주는 사람이라면 어른이든 아이든 금세 친해졌는데…"라며 흐느꼈다.

전국의 공사판을 떠돌며 일하고 있는 한씨는 지난 15일 밤 집으로 돌아올 예정이었지만, 볼일 때문에 하루 더 경북 영천에 머물렀다. 그리고 다음 날 밤에야 딸의 실종 소식을 들었다.

한씨는 이날 영정 속 환히 웃고 있는 아름이 앞에서 읊조리듯 말했다. "다시는 우리 아름이 같은 아이가 나오지 않도록 아빠가 매일매일 하늘에 빌게. 행복해야 된다…."



"IT 활용, 한국형 지능형 자동차개발 초점 맞춰야"

2012.07.24 13:37 | Posted by 내일을여는친구들 내일을 여는 친구들

"IT 활용, 한국형 지능형 자동차개발 초점 맞춰야"

-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주최 '코리아오토포럼`
- 현영석 한남대 교수 "노사관계 획기적 개선 필요"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한국 자동차 산업이 발전하기 위한 단기전략으로 품질경쟁 우위를 강화하기 위한 노사관계의 획기적인 개선이 필요하고, 장기전략으로 한국형 지능형 자동차 개발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현영석 한남대 경영학과 교수는 24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주최로 열린 코리아오토포럼에서 주제발표를 통해 “자동차 산업은 그 중심지가 유럽→미국→일본→한국(?)→중국으로 이전하는 이른바 제조업 서진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면서 “자동차 산업 변곡점 이후 장기적으론 2030년, 2040년 한국 자동차 산업이 계속 발전하기 위해 이같은 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현 교수는 “친환경차 지능형차로 규정되는 미래차 기술을 누가 먼저 확보하느냐가 21세기 자동차산업 선두주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 교수는 “하이브리드, 전기차, 수소연료차로 규정되는 친환경기술은 물론 한국의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국형 지능형 자동차개발에 초첨을 맞춰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도 자동차 주행, 편의, 제어, 안전에 정보기술(IT)을 활용하는 자동차 첨단전자부품 기술개발 투자를 크게 늘리고 이를 적극 육성해야 한다”면서 “경쟁력 있는 한국형 지능형자동차 조기 개발에 필요한 기술과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국내는 물론 해외 유수기업과 전략적 제휴, 나아가 기업을 인수합병(M&A)하는 것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 교수는 아울러 “해외생산 확대에 따라 점증하는 복잡성을 제어하는 경영혁신이 필요하다”면서 “노사관계 개선을 통해 생산과 판매의 글로벌 유연성을 확보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윤기설 한경 좋은일터연구소장은 ‘자동차산업 노사관계 평가와 발전방안’이란 주제발표에서 “현재 노조권력과 외부세력 개입, 고용경직성, 갈등적 노사관계 등으로 노사 인프라가 취약한 우리 자동차산업이 국제경쟁력을 갖기 위해선 노조의 경영참여 조항을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게 고쳐야 한다”고 밝혔다.

윤 소장은 또한 “작업장 통제권을 회사가 컨트롤 할 수 있는 작업장 거버넌스의 정비가 필요한다”면서 “노동자의 잘못을 묵인하는 내재적 접근서 벗어나 법과 원칙이 확립돼야 한다”고 말했다.

LTE 통화품질 팬택 1위...'3G 아이폰' 최하

2012.07.24 13:36 | Posted by 내일을여는친구들 내일을 여는 친구들

LTE 통화품질 팬택 1위...'3G 아이폰' 최하

애플 아이폰이 3G 스마트폰들 중 통화품질 수준이 최하위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휴대폰 리서치 전문회사 마케팅인사이트는 지난 4월 조사 결과 아이폰이 제품품질은 우수한 반면 통화품질은 삼성전자와 팬택 등에 밀려 최하위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국내 스마트폰 중심 통신망이 3G에서 LTE(LTE)로 이동하면서 삼성전자와 LG전자, 팬택 등 국내 3인방은 괄목할 만한 품질 성장을 보였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통화품질’과 ‘제품품질’ 모두 평균 이하 영역에 머물렀지만 LTE 제품들을 내세워 올해는 상위권으로 도약했다.
마케팅인사이트는 LTE 부문 승자가 단연 팬택이라고 설명했다. LTTE를 도입하면서 통화품질이 크게 개선돼 최하위에서 1위로 올라서는 쾌거를 달성했다. 

애플과 관련해서 이 회사는 “1년 전 조사와 동일하게 여전히 탁월한 제품품질을 유지하고 있지만 아직 출시되지 않은 애플의 아이폰5가 매우 중요하다”며 “LTE 기능을 갖추고 나온다면 탁월한 상품성과 제품품질로 돌풍을 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 6개월간 스마트폰을 구입한 소비자들이 문제를 경험한 사례는 평균 13.4건이었으며, 이 중 9.1건이 제품품질 문제, 4.3건이 통화품질 문제였다. 

이용자들은 제품품질에서는 ‘애플리케이션 문제점(1.52건)’ ‘입력부(버튼, 터치) 문제점(1.38건)’ ‘배터리 및 충전 문제점(1.27건)’ 등을 지적했다. 통화품질에서는 ‘무선인터넷(1.38건)’과 ‘통화성능(1.37건)’이 전체 문제점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마케팅인사이트가 지난 6개월간 (2011년 9월 ~ 2011년 3월) 스마트폰을 구입한 소비자 7천181명에게 제품을 사용하면서 어떤 문제점과 고장/결함 등을 경험했는지를 물어 소비자체험품질(CEQ; Consumer Experienced Quality)을 측정한 결과다. 

소비자체험품질은 ‘통화(음성, 문자, 데이터 포함)품질’과 ‘제품(단말기)품질’로 나뉘며 소비자가 직접 경험한 문제점의 수로 나타낸다. 

손학규 "북한에 평화성장 경제회담 제안할 것"

2012.07.24 13:36 | Posted by 내일을여는친구들 내일을 여는 친구들

손학규 "북한에 평화성장 경제회담 제안할 것"

"중소기업 진출위한 특구조성..남북 과학기술연구 프로젝트 추진"

민주통합당 손학규 대선 경선 후보는 23일 "집권하면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한반도의 긴장완화와 남북교류 재개를 위한 평화성장 경제회담을 북한 신지도부에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 후보는 이날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세종과학포럼' 창립 총회에서 축사를 통해 "한반도 평화는 진보적 성장의 필수 조건이자, 새로운 성장동력"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손 후보는 "이미 합의했던 남북간 경제협력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하고, 보다 많은 지역에 우리 중소기업이 진출할 수 있는 특구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과학기술 분야의 남북 교류 협력과 관련해서는 "북한 지하자원 및 해양 공동개발을 추진하고, 남북의 과학기술인이 공동 참여하는 과학기술 연구프로젝트 추진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손 후보는 또 "비무장지대(DMZ)에 매장된 지뢰를 제거하는 로봇을 남과 북이 공동으로 개발하는 것은 의미있는 작업이 될 것"이라며 "남과 북이 함께 쓸 수 있는 통신망을 구축하고, 남북 단일 무선통신을 사용하는 일도 한반도 경제공동체 실현을 위해 꼭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손 후보는 우리나라 과학기술 정책의 3대 발전 방향으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과학', '수평적ㆍ개방적 혁신', '민간ㆍ전문가 중심의 분권화 체제' 등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는 과학기술 관련 정부부처 복원, 민관협업형 연구개발(R&D) 활성화, 중소ㆍ벤처기업 비중 50%까지 확대, 고위공직자 중 이공계 출신 비중 확대, 신재생에너지 연구개발투자 확대 등의 정책을 소개했다.

손 후보는 "과학기술 생태계를 살려 새로운 먹거리 산업을 구축하고, 이러한 신산업을 통해 일자리를 많이 창출해 완전고용국가의 꿈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경제 톱10 대한민국 국가현안 족쇄 풀자] 제2부 원자력 협정 (1) 개정 협상 무시하는 미국

원전 폐기물 4년 뒤부터 포화상태인데, 2년 뒤면 원자력 협정 끝나…한국, 농축·재처리 요구… 美 철저히 묵살

외교통상부의 박노벽 한미원자력협정 전담 대사는 지난 2월 협상 상대인 로버트 아인혼 미 국무부 특보에게 밀봉 서류를 보냈다.

이 서류의 주요 내용은 2014년 상반기 중 협정 효력이 만료되는 한미 원자력협정 개정 협상을 본격화하자는 것이었다. 우리 측은 이 서류에서 한국이 우라늄 농축과 사용후핵연료에 대한 재처리 권리를 가져야 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38년 전에 발효된 이 협정은 한국의 원자력 발전에 도움을 주었지만, '한국의 평화적 목적의 농축·재처리'도 막고 있다.

그러나 미국 측은 5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묵묵부답이다. 미국은 한국이 농축·재처리 능력을 확보하게 될 경우 핵무기 개발에 성큼 다가설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고, 이것이 동북아는 물론 세계적으로 핵 비확산 정책에 나쁜 선례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

이런 이유에서 미국은 사용후핵연료 재처리 기술인 '파이로 프로세싱(건식처리공법)'의 공동연구에만 합의했을 뿐, 한국의 주장을 무시하고 있는 것이다.

한국은 상업가동 중인 원전(原電)이 22기로 총 전력 생산량의 35%를 원전에 의존하는 세계 5위의 원전 대국이다.

한국이 재처리를 바라는 가장 큰 이유는 갈수록 심각해지는 사용후핵연료 문제 때문이다. 사용후핵연료는 임시 저장, 중간 저장, 영구 처분의 3단계로 나눠 처분한다. 우리 원전은 한미 원자력 협정에 따른 규제 등으로 인해 원전에서 나오는 사용후핵연료는 현재 100% 원전 내 임시 저장 시설에 보관 중이다. 사용후핵연료는 고리원자력발전소의 경우 2016년에 포화 상태에 이를 것으로 전망돼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또 국내에서 우라늄 농축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우라늄 정광(精鑛·옐로 케이크)을 연간 4000여t 사들여 변환 및 농축을 다른 나라에 위탁하는 데 9000억원을 쓰는 것도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다.

[경제 톱10 대한민국, 국가현안 족쇄 풀자] [제2부 원자력 협정] 美와 원자력 협상 '출구없는 딜레마'

'농축·재처리' 계속 주장 땐 우라늄 확보 비상… 포기하면 핵폐기물 비상

미국을 상대로 한 원자력협정 협상이 '출구(出口) 없는 딜레마'에 빠져들고 있다. 외교통상부 고위 당국자는 23일 기자들과 만나 "(원자력협정 개정에 대한) 우리 입장을 지난 2월에 전달했는데 그에 대한 (미국의) 검토가 지연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 정부의 '농축·재처리 능력' 확보 요구에 대해 미국이 부정적 입장을 가지고 있다는 얘기다〈본지 23일자 A1면〉.

아직 속단하기는 어렵지만 미국 정부가 한국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고, 우리 정부 역시 '농축·재처리 능력' 확보라는 기존 입장을 굽히지 않을 경우 원자력협정은 2014년 상반기에 효력이 만료된다. 이 경우 우리는 원전(原電) 가동에 필요한 우라늄 확보에서부터 비상 상황을 맞게 된다. 1978년 고리 원전 1호기가 상업 운전을 개시한 이래 우리나라는 미국을 비롯한 4개국으로부터 원전 연료인 저농축 우라늄을 공급받아 왔다. 우리는 현재 우라늄 정광(精鑛·옐로 케이크)을 연간 4000여t 석유처럼 100%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한미 원자력 협상이 결렬되면 당장 우라늄 수입에 문제가 빚어질 수도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그렇다고 해서 미국의 요구대로 이번에도 '농축·재처리 능력'을 포기할 경우 우리는 영구적인 원전 기술 종속의 처지를 벗어날 수 없게 된다. 무엇보다 매년 700t씩 쏟아져 나오는 쓰고 남은 핵연료봉 등 핵폐기물 문제로 국가적 비상 상황을 맞은 상태다. 이르면 2016년부터 고리원자력발전소가, 다른 원전의 임시 저장 시설은 길게 잡아도 12년 후면 꽉 차게 된다. 우리는 국내 어디서도 새로운 원전 폐기물시설을 지을 터를 찾기 힘든 실정이다. 우리가 핵연료봉 재처리 문제를 협상의 주요 요구 사항으로 제기한 것도 이 부담을 덜어보자는 취지에서다. 국내 전력 생산의 35%가 원전에서 나오는데, 한미 원자력 협상이 제때 제대로 타결되지 않을 경우 우리는 국가적 재앙을 맞을 수도 있는 상황이라는 지적이다.


정무위, ‘종북의원’ 발언에 한때 ‘정회’

2012.07.24 13:34 | Posted by 내일을여는친구들 내일을 여는 친구들

정무위, ‘종북의원’ 발언에 한때 ‘정회’

김영주 의사진행 발언 통해 국무총리실 직원의 '폭언' 폭로

[데일리안 동성혜 기자]
◇ 24일 열린 국회 정무위에서 임종룡 국무총리실장이 김영주 민주통합당 간사의 한 총리실 직원의 “종북좌파 의원 자료거부” 발언을 소개한 의사진행발언으로 정회됐다 다시열린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발언을 굳은 표정으로 듣고 있다.ⓒ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국회 정무위는 24일 야당 의원을 향한 국무총리실 직원의 ‘종북좌파’ 발언 논란으로 시작한지 20분 만에 정회하는 소동을 벌였다.

정무위는 이날 오전 제2차 전체회의를 열어 국무총리실과 경제인문사회연구회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었다.

그러나 개회 직후 야당 간사인 김영주 민주통합당 의원이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국무총리실 직원이 론스타 투자자국가소송(ISD) 제소 관련 자료의 제출을 거부하며 폭언을 했다고 밝힌 것.

17대 당시 의원이었던 김 의원은 “17대와 19대가 이렇게 달라졌나 깜짝 놀랐다”며 “18대 밖에서 언론기사를 접할 때 총리실의 자료요청 제출이 5%도 안된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고 운을 뗐다.

김 의원은 “총리실 업무보고를 듣기 전에 론스타 ISD 제소에 관련한 자료를 요청했는데 거부했다”며 “실무자에게 왜 안주냐고 했더니 ‘종북좌파 의원이라 안준다’고 하더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김 의원은 “제게 종북좌파란 발언을 한 총리실 직원의 행태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며 “영등포 구민이나 국민이 국회를 볼 때 아무데나 종북좌파 거론하면 진정 종북좌파가 비웃을 것 같다”고 거세게 항의했다.

이에 조원진 새누리당 의원은 “김영주 의원에게 몰상식한 말을 한 공무원이 누구냐, 누구예요”라며 목소리를 높이다가 회의 중단을 요구했다.

조 의원은 “모든 부서에 그런 지침이 내려갔거나 아니더라도 그런 분위기가 있다는 것 아니냐”며 “좌파든 우파든 국민이 뽑은 국회의원에게 어디 종북좌파를 운운하냐”고 비판했다.

같은 당 김용태 의원도 “조 의원의 의견에 동의한다. 사실이라면 국무총리실 업무보고는 일체 받을 필요도 없고 받아서도 안 된다”고 말했다. 다만 “김 의원이 말한 것이 사실이라 보지만 그렇지 않다면 더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민병두 민주통합당 의원은 “개별 공무원의 잘못이라면 경위를 파악하고 총리실장이 유감을 표명하는 것이 맞다”면서 “산회하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11시5분부터 속개된 회의에서 임종룡 국무총리실장은 "경위를 파악해서 알려드리겠다"고 의원들에게 양해를 구했다.[데일리안 = 동성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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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한국에 안철수 10명만 있어도..."

2012.07.24 13:34 | Posted by 내일을여는친구들 내일을 여는 친구들

손학규 "한국에 안철수 10명만 있어도..."

[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손학규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 후보는 24일 "한국에 안철수 같은 사람 10명만 만들어도 잘 살 수 있다고 했지만 안철수 원장이 정치에 나온다고 하니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손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캠프에서 '완전고용국가'를 위한 정책 발표에서 "청년들이 과감한 도전과 창의를 가지고 꿈을 펼칠 수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지원하겠다"고 이같이 밝혔다.

손 고문은 "분명한 것은 미국에서 스티브 잡스와 마크 주크버그처럼 세계적인 기업가형 과학기술자를 양상할 수 있고 한국경제를 도약시킬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를 위해 청년창업사관학교 창업에 관련된 전 단계를 위해 체계적으로 지원하도록 하겠다"며 "신용불량자인 청년 구직자들을 위해 정규직 취업 전까지 원리금 상환 유예 등 신용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신재생에너지와 문화산업을 집중 육성해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새로우 성장 동력을 키우겠다"고 덧붙였다.

손 후보는 이날 정책 발표에서 우리나라 고용율을 유럽 복지 국가 수준인 70% 이상으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구체적 공약으로 ▲중소기업 보증은행과 R&D 연구센터 설치 ▲10만 창의벤처기업 육성 ▲사회서비스 혁신 ▲협동조합 활성화 등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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